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파엘 베니테스 (문단 편집)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2018-19 시즌|2018-19 시즌]] ==== 오프시즌부터 [[스완지 시티]]에서 [[기성용]]을 데려와 중미를 보강했고[* 다만 원래 베니테스 감독의 내심 바랬던 영입대상은 리버풀로 간 샤키리였다.] [[1.FSV 마인츠05]]에서 [[무토 요시노리]]를, 첼시에서 케네디를 재임대해 왔다. 그러나 베니테스 감독은 영입에 불만을 드러냈는데 지난 시즌 가장 문제였던 윙어와 크랙형 공격수는 끝내 보강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8월 중순 뜬금없이 [[중국 슈퍼 리그]]의 [[톈진 취안젠]]에서 그를 눈여겨 보고 있다는 보도가 났다.[[https://readnewcastle.com/2018/08/20/tianjin-quanjian-hoping-to-lure-benitez-to-china/|#]] 리그 초반 6경기에서 2무 4패로 강등권에 있다. 물론 4패는 토트넘, 첼시, 맨시티, 아스날에게 당한 것이고 1:2패라는 것이 고무적이긴 하지만 카디프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도 별다른 공격 없이 무승부를 거두었다. 첼시전에서부터 강팀들 상대로는 5백을 사용했고 수비적으로 나쁜 성과는 아니지만 공격시 찬스메이킹이 매우 부족하다. 어찌하여 골을 넣기는 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나 수비상황 이후 역습으로 전개할때 볼을 운반하는 선수가 고립되고 베니테즈의 공격상황에서 포지션들이 너무 떨어져있어서 점유도 잘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베니테즈는 포백보호를 하고 볼을 전개하는 스타일도 아니기에, 역습으로 전개하려다가 볼을 빼앗기고 이 전환과정에서 수비진의 실수도 벌어지는데 이게 강팀 상대로는 거의 실점이다. 뭐 디아메가 수비적으로는 굉장히 잘해주고 있고 수비적으로는 나쁘진 않다. 베니테즈는 용병술도 본래 소극적이고 수비적으로 하는 감독이고 최대한 강팀 상대나 원정에서는 최대한 실점없이 승점을 벌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하는 듯하니 홈에서 얼마만큼의 승리를 가져갈 수 있는지가 관건일듯 하다. 리그 8라운드 맨유 원정에서 전반 10분만에 두 골을 넣으며 마법이 통하나 했지만 후반전에 세 골을 먹히면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뉴캐슬의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데 헤아의 선방쇼가 없었다면 맨유는 더 많은 골을 먹히며 이변의 대상이 될 수도 있었다. 초반 일정이 워낙 지옥같았던데다 지는 와중에도 경기력은 긍정적인 면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이 절망적이지만은 않다. 9라운드 브라이튼에게 또 패배하여 최하위로 쳐져있으며 허더즈필드와 함께 승리가 단 1승도 없다.경기력이 좋았다는 말은 맨유전에 국한 된 것인지 사실상 경기력이 좋았던적은 별로 없다. 승리가 하나도 없고 홈에서도 중하위권 팀을 상대로도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하는데 그냥 이대로면 무승 강등이 가까워보일 정도로 절망적으로 보인다. 4-2-3-1만 고집하는 베니테스 감독 답게 벌써 한계를 보이는 건지 자원의 한계를 보이는 건지,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전술인 지, 매번 똑같은 모습으로 이미 파훼당한채 똑같이 지고 있다. 그 후 사우스햄튼과 무승부, 그 후 리그 6, 7위 상위권에 안착해 있던 왓포드, 본머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애초에 아직 시즌이 3분의 1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벌써부터 평가를 내리기에는 이른 감이 있을 듯. 하지만 이 후 반등에 성공해 11월에만 3경기 3승을 거둬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 무렵의 베니테스에게서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다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4231 계열의 전술을 버리고 3-4-3, 5-4-1 등의 스리백 기반 전술을 들고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사용하던 5백도 나름 공격적으로 변모했다. 찬스메이킹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5-4-1에서 특유의 콤팩트하게 서로의 수비를 지원하면서 2선과 3선간의 유기적인 마킹으로 4백에 가깝게 전방압박을 하기도 한다. 첼시전에서 나름 전방압박이 초반 통했고 점차 하프라인 부근에서 진형을 유지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지만 역습도 꽤나 하고 (론돈이 유지하고 윙인 아추가 안으로 들어서는 형태로) 첼시의 4백 운영(4백에서 한쪽 측면에 풀백이 움직여 중앙에 3백을 위치시키고 공을 위치에 따라 4백라인을 유지하는 것. 사리는 이걸 훈련으로 세세하게 하고 세리에 감독들도 디 프란체스코나 지암파올로, 클롭도 한다.)에 3미들의 지원이라는 나름 콤팩트하고 기동력있는 수비에(뉴캐슬은 선수 자체는 공을 뺏는 걸 잘 못한다. 태클은 기량이 안되니 걍 압박으로 패스미스시 공 탈취 등을 했을뿐) 라셀스를 중심으로 한 3백에 2미들, 그리고 측면으로 볼을 보내며 앞서 말한 아추 등이 중앙으로 들어선 공격형태로 어떻게 하진 못했고 측면으로 볼을 투입하는 것도 첼시의 압박에 막혔고 계속된 찬스메이킹의 부족이 베니테즈 뉴캐슬 내내 지속되지만 그래도 센백인 키어런 클라크의 헤딩골로 세트피스에서 득점했고 그 뉴캐슬 나름의 중원이 부족해졌음에도 중원을 별로 안 거치고도, 나름 운영 자체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쉘비, 기성용은 부상이고 디아메는 영 그런건지 몰라도 맨시티전 헤이든, 롱스태프가 중원으로 나섰는데 헤이든은 끊는데서는 강점을 보이기는 하고 롱스태프는 수비와 함께 침투, 패스에서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제 몫을 잘해주고 있다. 리그에서 근 몇년간 승리가 없었던, 최근에는 더 강해진 맨시티를 상대로 초반 압박을 시도하다가 수비진의 실수인지 아구에로의 선제골을 먹었지만 단단한 수비전술과 안정적인 역습으로 결국 역전했다. 예전에 비해서 전반전 역습찬스를 꽤 가지고 론돈의 떨구기, 포스트플레이를 기반으로 아요세, 아추가 전진 혹은 침투하고 롱스태프, 헤이든도 올라가는 보다 공격적인 역습으로 공격 기회를 꽤 만들었다. 동점골 먹히고 의욕을 잃은 맨시티인지 역습 이후 한가하게 최후방에서 짧은 패스 날린 맨시티 상대로 볼탈취로 롱스태프가 페널티를 얻어내며 결국 맷 리치의 페널티골로 2-1 역전승. 애슐리가 홈 입장료를 올리면서 불만도 가득했지만 뉴캐슬의 최악의 천적을 상대로 무려 23경기만에 거둔 승리였다. 여기에 오랜만에 라파가 원하는 자원도 영입이 이루어졌는데 공미와 윙으로 활용가능한 [[미겔 알미론]] 영입이 그것이다. 이후로 많은 승리를 쌓으며 30라운드 9승 7무 14패, 강등권과 6점 차이가 나는 1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잔류 가능성을 상당히 높였다. 특히 30라운드는 에버튼에게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3-2로 뒤집었는데, 뉴캐슬의 PL 2골 차 역전승은 [[바비 롭슨]]경 시절인 2003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이후 35라운드 소튼에게 홈에서 3-1로 승리하여 승점 41점을 획득했고, 다음 날 18위 카디프가 패배하면서 '''잔류를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뉴캐슬은 공식적으로 베니테스에게 재계약을 제시했고, 베니테스는 구단의 지원에 대한 확답을 받으려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재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6월 24일 뉴캐슬 공식 홈피를 통해 6월을 끝으로 뉴캐슬 감독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베니테스 본인에게 사전 통보도 하지 않고 결별을 발표했다고 한다. 이와 동시에 재계약 협상이 틀어진 이유도 공개됐는데 베니테스가 재계약 전제 조건으로 구단주의 투자를 요구해 협상이 교착 상태였다고 한다. [[2019년]] [[7월 2일]] 중국 다롄 이펑의 감독으로 부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